아시아나항공 ‘사랑의 김치 나눔’

아시아나항공 ‘사랑의 김치 나눔’

입력 2011-12-07 00:00
수정 2011-12-0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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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6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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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두(왼쪽 네번째) 사장과 승무원들이 6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이웃들에게 나눠줄 김치를 담그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윤영두(왼쪽 네번째) 사장과 승무원들이 6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이웃들에게 나눠줄 김치를 담그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윤영두 사장을 비롯한 승무원 및 임직원 50여명은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지역주민봉사단 40여명과 함께 10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외국인 승무원과 다문화가정도 참여해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김치 1000포기를 등촌주공4단지 거주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총 2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쌀 500포대는 강서구청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1-12-0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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