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日 한빛부대 실탄제공’ 현안보고 청취

국회, ‘日 한빛부대 실탄제공’ 현안보고 청취

입력 2013-12-30 00:00
수정 2013-12-30 07: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국방위원회는 30일 남수단 한빛부대가 일본 자위대로부터 탄약을 제공받은 것과 관련, 정부로부터 현안보고를 받는다.

외교통일위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국방위에는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각각 출석할 예정이다.

전날 새누리당 소속 유승민 국방위원장은 “(파병 부대원 1인당) 140발만 들고 갔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한 바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