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재난에 김은숙 작가·심현섭 등 기부도 이어져

국가재난에 김은숙 작가·심현섭 등 기부도 이어져

입력 2019-04-05 17:06
수정 2019-04-05 17: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은숙 작가. 연합뉴스
김은숙 작가. 연합뉴스
국가재난 상황에서 피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스타들의 손길도 이어진다.

5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인기 드라마 대본을 쓴 스타 작가 김은숙과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의 윤하림 대표가 이날 피해 현장 복구와 주민 지원에 써달라며 각 2천만원을 기탁했다.

또 개그맨 심현섭이 성금 1천만원을 냈다.

협회 관계자는 “스타들 외에도 방탄소년단, 강다니엘 등 스타 팬들의 기부도 이어진다”고 밝혔다.

전날 발생한 강원도 일대 산불은 이틀간 여의도 면적이 맞먹는 산을 태우고 인근 속초 도심까지 번져 사망자까지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낳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