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국제] 中 칭다오 72시간 무비자 체류

[뉴스 플러스-국제] 中 칭다오 72시간 무비자 체류

입력 2015-11-20 22:50
수정 2015-11-21 01: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인이 많이 찾는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시가 항공편을 이용하는 외국인에 대해 72시간 무비자 체류를 허용한다고 신화망이 20일 보도했다. 칭다오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이번 주부터 류팅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들이 산둥성에 한해 비자 없이 머물 수 있도록 했다. 본인 여권 등 국제여행증명서, 72시간 내 칭다오를 떠나는 환승 항공권 등을 소지해야 한다. 무비자 체류 시간은 입국 다음날 0시부터 계산된다.

2015-11-21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