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조정 男 쿼드러플스컬 은메달 “기뻐서 벌떡”

<아시안게임> 조정 男 쿼드러플스컬 은메달 “기뻐서 벌떡”

입력 2014-09-24 00:00
수정 2014-09-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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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조정 남자 쿼더러플스컬 이선수
기뻐하는 조정 남자 쿼더러플스컬 이선수 24일 충북 충주 탐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조정 남자 쿼더러플스컬 결승전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한뒤 이선수가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조정 남자 쿼드러플스컬 대표팀이 은메달을 따냈다.

김인원(24·대구상수도), 김휘관(24), 이선수(26), 최도섭(23·이상 인천항만공사)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24일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대회 결선에서 2㎞의 거리를 6분36초44만에 달려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중국은 500m 단위 구간 기록에서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으며 6분29초57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카자흐스탄이 6분37초66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가져갔다.

조정 남자 쿼드러플스컬은 이번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앞서 열린 여자 경량급 쿼드러플스컬 결선에 출전한 정지혜(19·충주시청), 김솔지(25·포항시청), 정혜원(20), 박연희(22·이상 한국체대)의 한국 대표팀은 8분14초13의 기록으로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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