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한국인 타자 최지만(25)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치고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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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한국인 타자 최지만(25)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치고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한국인 타자 최지만(25)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빅리그 통산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최지만은 지난 4월 5일 홈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를 통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으나, 빅리그에 적응하지 못해 5월 방출 대기 통보를 받았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타율 0.329, 홈런 4개, 27타점을 올려 이달 초 다시 빅리그로 복귀했고 10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 이래 이날까지 5경기 연속 안타를 쳐내며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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