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협회, 항의 선수 징계 검토

스키협회, 항의 선수 징계 검토

김경두 기자
김경두 기자
입력 2018-04-18 22:46
수정 2018-04-18 22: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한스키협회가 18일 평창동계올림픽 대표 선발 과정에서 이의를 제기한 선수들을 징계위원회 격인 스포츠 공정위원회에 회부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일부 선수들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언론 인터뷰나 소셜미디어에서 주장했다. 이런 부분이 징계 대상인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9명 중 4명만 올림픽 대표로 선발되고 나머지 5명은 탈락해 공정성 시비가 불거졌다.

2018-04-19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