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분을 뛰는 데 그친 손흥민(토트넘)이 좋은 평점을 받지 못했다.
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헐시티와 홈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됐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3-0으로 앞서던 후반 29분 해리 케인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영국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6.0점의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 선수 중 가장 낮은 평점이다.
이날 2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끈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8.9점을 받았다.
모처럼 그라운드를 밟은 크리스털 팰리스 이청용은 6.4점을 받았다. 팀 공격수인 크리스티안 벤테케와 같은 평점이다.
이청용은 이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청용의 출전은 4경기 만이다.
그러나 이청용은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후반 34분 교체됐다.
연합뉴스
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헐시티와 홈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됐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3-0으로 앞서던 후반 29분 해리 케인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영국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6.0점의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 선수 중 가장 낮은 평점이다.
이날 2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끈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8.9점을 받았다.
모처럼 그라운드를 밟은 크리스털 팰리스 이청용은 6.4점을 받았다. 팀 공격수인 크리스티안 벤테케와 같은 평점이다.
이청용은 이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청용의 출전은 4경기 만이다.
그러나 이청용은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후반 34분 교체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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