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t 전창진 감독, 과로로 5일 경기 불참

프로농구 kt 전창진 감독, 과로로 5일 경기 불참

입력 2015-02-04 14:49
수정 2015-02-04 14: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창진 감독 연합뉴스
전창진 감독
연합뉴스
프로농구 부산 케이티 전창진(52) 감독이 과로로 입원했다.

케이티는 “3일 입원한 전 감독이 특별한 이상은 없지만 정밀 검사를 위해 며칠 더 병원에 머물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케이티는 5일 열리는 울산 모비스와의 홈 경기에는 김승기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을 예정이다.

전 감독은 구단을 통해 “과로로 인해 몸에 다소 이상이 온 모양”이라며 “빨리 복귀해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