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라빌레니(28·프랑스)가 16일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에서 열린 실내육상대회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6m16㎝를 넘어 21년 만에 1㎝ 차이로 세계기록을 다시 썼다. 종전 기록은 세르게이 붑카(51·우크라이나 올림픽위원회 위원장)가 1993년 2월 21일 작성한 6m15㎝였다.
2014-02-1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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