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핀란드에 져 월드리그 배구 2연패

한국, 핀란드에 져 월드리그 배구 2연패

입력 2013-06-10 00:00
수정 2013-06-10 03: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 핀란드에 져 월드리그 배구 2연패
한국, 핀란드에 져 월드리그 배구 2연패 배구 대표팀의 리베로 이강주(삼성화재)가 9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러시앤캐시 2013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C조 조별리그 4차전 도중 핀란드 공격에 실점한 뒤 코트에 엎드린 채로 아쉬워하고 있다. 전날 0-3으로 완패한 대표팀은 풀세트 접전 끝에 2-3(25-23 18-25 24-26 25-15 14-16)으로 져 2연패를 당했다. 쌍포 전광인(성균관대·22점)과 박철우(삼성화재·17점)가 분전했지만 승부처에서의 집중력 부족과 주포 문성민의 공백이 컸다. 18년 만에 결선리그 진출을 벼르는 대표팀은 오는 15~16일 캐나다 원정에 나선다.
연합뉴스
배구 대표팀의 리베로 이강주(삼성화재)가 9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러시앤캐시 2013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C조 조별리그 4차전 도중 핀란드 공격에 실점한 뒤 코트에 엎드린 채로 아쉬워하고 있다. 전날 0-3으로 완패한 대표팀은 풀세트 접전 끝에 2-3(25-23 18-25 24-26 25-15 14-16)으로 져 2연패를 당했다. 쌍포 전광인(성균관대·22점)과 박철우(삼성화재·17점)가 분전했지만 승부처에서의 집중력 부족과 주포 문성민의 공백이 컸다. 18년 만에 결선리그 진출을 벼르는 대표팀은 오는 15~16일 캐나다 원정에 나선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