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기]

[오늘의 경기]

입력 2013-05-06 00:00
수정 2013-05-0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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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WK리그 ●수원시설관리공단-전북KSPO(보은종합운동장 KFA-TV·네이버·아프리카TV) ●스포츠토토-고양대교(이천종합운동장) ●현대제철-서울시청(화천종합운동장 이상 오후 7시)

■펜싱 제42회 회장배 종별선수권대회(오전 10시 해남 우슬체육관)

■핸드볼 코리아리그 ●부산시설관리공단-경남개발공사(오후 5시) ●대구시청-인천체육회(오후 6시 30분 KBSN스포츠 이상 서울SK경기장)

■테니스 서울국제 남자퓨처스·여자서키트 2차대회(오전 9시 올림픽공원 코트)

■정구 동아일보기 전국정구대회 겸 한국주니어대표 본선 3차 선발전(오전 9시 문경국제정구장)

■하키 협회장기 전국남녀대회(오전 9시 30분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평택여고)

■볼링 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선수권(오전 9시 광양 월드·메카 볼링장)

■씨름 제14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오전 10시 증평종합스포츠센터)

김현기 서울시의원 “판자촌 구룡마을, 집중호우에도 올해 비 피해 전혀 없어”

강남구 개포동 567-1 대모산과 구룡산 사이에 위치한 구룡마을, 매년 2개 산에서 밀려오는 급류로 수해 현장의 대명사였지만 올해는 비 피해가 전혀 없음이 확인됐다. 구룡마을은 1107세대가 거주하는 서울 최대의 판자촌이지만 최근 개발 계획에 따라 751세대가 이주하고 아직도 361세대가 거주 중인 대표적 달동네다. 그러나 평소 겨울 내내 발생한 대량의 연탄재 등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가구 등이 하천에 버려지고, 특히 이주한 빈집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이 개천에 방치되어 물의 흐름을 방해했고, 이들 쓰레기가 양재대로 지하통로로 연결되는 우수관로를 차단하여 해마다 범람하는 등 큰 피해를 발생시켰었다. 특히 2023년에는 양재대로 지하연결 하천 통로가 막혀 하천의 급류가 범람해 거주지역을 덮쳐 15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었고, 70대 노인이 극적으로 구조된 바 있었다. 올해에는 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와 강남구가 협업해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8일까지 13일간 벌개제근 및 예초작업 3400㎡, 개수로 준설 및 운반처리 620㎥, 폐기물 50㎥를 처리했다. 이러한 조치로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에도 예년과 달리 구
thumbnail - 김현기 서울시의원 “판자촌 구룡마을, 집중호우에도 올해 비 피해 전혀 없어”

2013-05-06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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