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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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2 00:00
수정 2013-04-2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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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2도움 활약… 볼턴 6위

이청용(25·볼턴)이 21일 홈인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44라운드 미들즈브로와의 경기에서 시즌 6, 7호 도움을 기록했다. 풀타임을 소화한 이청용은 후반 6분 크리스 이글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한 데 이어 1-1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 15분에는 페널티킥을 유도해 마빈 소델의 결승골을 이끌어 냈다. 이청용의 활약으로 2-1로 승리한 볼턴은 18승12무14패(승점 66)로 프리미어리그 승격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는 리그 6위로 올라섰다.

NBA 뉴욕, 보스턴 꺾고 PO첫승

미프로농구(NBA) 뉴욕이 21일 홈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동부콘퍼런스 플레이이오프(7전4승제) 1차전에서 카멜로 앤서니(36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라이벌 보스턴을 85-78로 꺾었다. 앤서니는 승부처인 4쿼터에서 8점을 집중시켜 승리의 주역이 됐다. 브루클린도 시카고를 106-89로 제압하고 먼저 1승을 거뒀다.

IBK·삼성화재, 한·일전 완패

남녀 프로배구 우승팀 삼성화재와 IBK기업은행이 21일 일본 센다이 제비오아레나에서 열린 2013 한·일 V리그 톱매치에서 나란히 일본에 무릎을 꿇었다. 삼성화재는 외국인 레오가 한국 진출 이후 개인 최다인 59점을 쏟아부었지만 일본리그 우승팀 사카이 블레이저스에 2-3(25-27 25-20 19-25 25-21 13-15)으로 졌다. 이 대회에 처음 나선 여자부 기업은행 역시 히사미쓰 스프링스에 0-3(16-25 14-25 20-25)으로 졌다.



2013-04-2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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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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