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전 학년 전면등교’

[서울포토] ‘전 학년 전면등교’

입력 2021-11-22 09:45
수정 2021-11-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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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학교가 전면등교를 시작한 22일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서울 용산구 금양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교육부가 발표한 ‘교육분야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방안’에 따라 이날부터 유치원과 초·중·고교 97%가 전면등교를 시작하고 과대.과밀학교는 시차 등교나 3분의 2까지 밀집도를 조정하는 형태로 초등학교 1·2학년은 전원, 3~6학년은 4분의 3이상, 중?고교는 3분의 2 이상 등교할 수 있다. 2021.11.22

사진공동취재단

임규호 서울시의원 “서울 동북권 도약의 핵심 중랑, 신성장거점프로젝트로 시작”

서울시의회 임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서울 신성장거점프로젝트로 중랑의 3대 핵심사업이 선정됐다”라며 “빠른 속도로 완료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면밀히 대화하고 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균형발전위원회는 ▲서울 중랑천 출렁다리 조성 ▲신내차량기지 및 주변지역 개발 전략 수립 ▲망우 역사·문화·휴식 클러스터 조성 등 중랑구 3개 사업을 신성장거점사업으로 선정했다. 신성장거점사업은 지역별 특화 산업과 거점을 발굴 및 육성하여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올새 7건 중 중랑구는 3건이 선정됐다. 서울 중랑천 출렁다리 조성 사업은 중랑구 면목동~ 동대문구 휘경동을 연결하는 보행 전용 경관다리를 설치하는 것으로, 서울 동북권의 대표 명소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와 중랑구는 이 뿐 아니라 중랑구와 동대문구 지역 간 교류 활성화와 주민 문화 복지 향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신내차량기지 및 주변지역 개발전략 수립은 차량기지 이전을 전제로, 6호선, 경춘선, 면목선 세 노선 환승하는 거점이자 친환경적인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동북부 관문도시로서 구리, 남양주 등 경기권 및 강원권을 연결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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