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전 10시 55쯤 화재 신고가 접수된 대구 수성구 범어동 7층짜리 빌딩. 2022.6.9 뉴시스
소방당국은 ‘건물 2층에서 검은 연기가 보이고 폭발음도 들렸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차 50대와 인원 160명을 투입해 22분 만에 진화했다.
현재까지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부상자는 30여명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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