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물의를 빚고 있다.
25일 청주 청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0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약국 인근에서 충북 모 경찰서 소속 A(45) 경위가 술에 취해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정차한 택시를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A 경위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13%였다.
경찰은 A 경위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징계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25일 청주 청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0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약국 인근에서 충북 모 경찰서 소속 A(45) 경위가 술에 취해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정차한 택시를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A 경위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13%였다.
경찰은 A 경위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징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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