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3시 10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3동의 한 초등학교 부근에 설치된 전신주 2개가 쓰러져 일대 1천10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전신주는 하수관 공사에 동원된 굴착기에 케이블이 얽혀 당겨지면서 쓰러졌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한국전력은 긴급복구팀을 투입해 5분 만에 1천여 가구, 1시간 20여 분만에 10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연합뉴스
전신주는 하수관 공사에 동원된 굴착기에 케이블이 얽혀 당겨지면서 쓰러졌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한국전력은 긴급복구팀을 투입해 5분 만에 1천여 가구, 1시간 20여 분만에 10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