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國 인플루언서 3000명, 서울 DDP에서 새해 맞는다

50여國 인플루언서 3000명, 서울 DDP에서 새해 맞는다

조희선 기자
조희선 기자
입력 2023-09-22 00:52
수정 2023-09-22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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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개국 인플루언서 3000여명이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새해를 맞는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올해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48시간 열리는 ‘2023 서울콘’(로고)을 DDP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콘은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고 세계적인 유행을 선도하는 유명 유튜버, 틱톡커 등 콘텐츠 제작자를 한자리에 모으는 행사다. 이들은 12월 31일 DDP에 모여 서울의 새해맞이를 전 세계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최소 5억명이 서울의 신년맞이를 시청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2023-09-2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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