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주 만에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스크·거리두기 지켜 주세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2단계로 하향 조정된 첫날인 14일 서울 여의도의 한 프랜차이즈 커피매장에서 손님들이 커피를 마시고 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이날부터 수도권의 음식점, 커피전문점, 중소형 학원 등은 방역수칙을 의무적으로 지키면서 정상 영업·운영을 하게 된다. PC방을 제외한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시설 11종의 운영은 계속 중단된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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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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