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구하라 전 남친 최종범씨 협박·상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경찰, 구하라 전 남친 최종범씨 협박·상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18-10-22 15:15
수정 2018-10-22 15: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하라(27)씨의 남자친구 A씨가 1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두하고 있다. 2018.9.17  연합뉴스
구하라(27)씨의 남자친구 A씨가 1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두하고 있다. 2018.9.17
연합뉴스
경찰이 가수 구하라(27)씨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2일 “최종범씨에 대해 지난 19일 협박·상해·강요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서울중앙지검이 오늘 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최종범씨는 지난달 13일 구하라씨와 쌍방폭행을 주고받은 뒤, 구하라씨에게 과거 함께 찍었던 사적인 영상을 전송하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