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5·18 헬기 사격 진상규명 특위, 본격 활동

국민의당 5·18 헬기 사격 진상규명 특위, 본격 활동

입력 2017-03-12 10:45
수정 2017-03-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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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국회서 5월단체·광주시와 간담회

국민의당 5·18 헬기사격 진상규명 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국민의당 5·18 헬기 사격 진상규명 특위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5·18단체와 간담회를 하고 진실규명 추진방향 등을 논의한다.

간담회에는 국민의당 의원 10여 명, 차명석 5·18기념재단 이사장, 5월 3단체(유족회·구속자회·구속부상자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나의갑 5·18진실규명지원단 자문관, 나간채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 김수아 인권평화협력관 등 광주시 관계자도 함께한다.

국민의당은 국회 차원에서 5·18 진실규명을 하고자 지난달 특위를 출범했다.

광주에 지역구를 둔 장병완 의원이 위원장을, 최경환 의원이 간사를 맡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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