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카드뉴스] 다시 소년이 온다 입력 2016-11-19 11:22 수정 2017-07-13 19:06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6/11/19/20161119500011 URL 복사 댓글 0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교복을 입은 소년·소녀들이 저마다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리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퇴진하라”어떤 어른들은 말합니다. “애들이 뭘 알아!” 또 어떤 정치인은 말합니다. “학생들 배후에 종북주의 교사 있다. 촛불은 바람 불면 꺼진다”하지만 이들은 바짝 마른 민심에 붙은 촛불은 바람 불면 거대한 횃불로 번진다는 것은 모르나 봅니다. 11월 19일 전국의 거리에 다시 소년·소녀들이 옵니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