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기상청은 5일 오전 9시를 기해 경기도 구리시와 남양주시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다.
이에 따라 경기북부 10개 시·군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경보로 대치됐다.
4일 오후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경기북부에는 의정부(신곡) 201.5㎜, 포천(가산) 188.5㎜, 양주 172. 5mm 등의 비가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오전 9시 현재도 경기북부에는 시간당 30∼50mm의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앞서 4일 오후 9시를 기해 경기북부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으며 5일 오후까지 60∼13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에는 비가 약해질 것으로 보이지만 밤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돼 시설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경기북부 10개 시·군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경보로 대치됐다.
4일 오후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경기북부에는 의정부(신곡) 201.5㎜, 포천(가산) 188.5㎜, 양주 172. 5mm 등의 비가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오전 9시 현재도 경기북부에는 시간당 30∼50mm의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앞서 4일 오후 9시를 기해 경기북부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으며 5일 오후까지 60∼13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에는 비가 약해질 것으로 보이지만 밤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돼 시설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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