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쪽 해상에서 규모 5.0 지진. 자료=기상청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날 본부 산하 원전을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리 1호기는 계획 예방정비 중이라 이미 가동을 멈춘 상태였고, 부산 기장군에 있는 고리 2∼4호기와 신고리 1∼2호기는 모두 정상 가동하고 있다.
울산 울주군에 있는 신고리 3호기는 전날 시운전하다가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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