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박정희 전 대통령 묘비’ 훼손 남성 체포

현충원 ‘박정희 전 대통령 묘비’ 훼손 남성 체포

입력 2016-06-05 15:20
수정 2016-06-05 15: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충일 전날 국립서울현충원의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묘비를 훼손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이모(50)씨가 5일 오후 1시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박정희 대통령 묘비에 흰색 스프레이로 엑스표를 칠했다.

이씨는 현충원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자세한 경위, 공범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