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언론인협회 신임 회장에 김소영 대표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신임 회장에 김소영 대표

입력 2016-04-28 17:42
수정 2016-04-28 17: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소영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신임회장
김소영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신임회장
김소영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가 지난25일 사단법인 재외동포언론인협회의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소영 당선자는 인사말을 통해 “재업협이 친목단체인 만큼 즐겁고, 서로 모이고 싶고, 함께하고 싶은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6월말 임기가 끝나는 김훈 현 회장과 임원진, 회원들께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신임 회장단은 7월1일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신임이사로 김원일 발행인(모스크바 프레스), 박종권 발행인(모스크바 겨레일보), 이석수 발행인(프랑스존)이 선출됐으며 회장과 수석부회장이 당연직으로 이사로 등록된다. 감사에는 김상욱 발행인(카자흐스탄 한인일보)과 이경옥 발행인(홍콩타임스)이 선출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