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영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신임회장
김소영 당선자는 인사말을 통해 “재업협이 친목단체인 만큼 즐겁고, 서로 모이고 싶고, 함께하고 싶은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6월말 임기가 끝나는 김훈 현 회장과 임원진, 회원들께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신임 회장단은 7월1일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신임이사로 김원일 발행인(모스크바 프레스), 박종권 발행인(모스크바 겨레일보), 이석수 발행인(프랑스존)이 선출됐으며 회장과 수석부회장이 당연직으로 이사로 등록된다. 감사에는 김상욱 발행인(카자흐스탄 한인일보)과 이경옥 발행인(홍콩타임스)이 선출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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