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년간 빈민 구제’ 훈장받는 독일 신부님 황교안(왼쪽) 국무총리가 2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독일인 안톤 트라우너(92) 신부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하고 있다. 트라우너 신부는 1958년 한국에 들어와 57년간 부산에서 빈민구제 활동과 교육·의료 봉사를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고아원 ‘사랑의 집’과 한독실업여자학교(현 부산문화여고)를 설립하고 가난한 여성을 위한 조산원도 운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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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년간 빈민 구제’ 훈장받는 독일 신부님
황교안(왼쪽) 국무총리가 2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독일인 안톤 트라우너(92) 신부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하고 있다. 트라우너 신부는 1958년 한국에 들어와 57년간 부산에서 빈민구제 활동과 교육·의료 봉사를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고아원 ‘사랑의 집’과 한독실업여자학교(현 부산문화여고)를 설립하고 가난한 여성을 위한 조산원도 운영했다. 연합뉴스
황교안(왼쪽) 국무총리가 2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독일인 안톤 트라우너(92) 신부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하고 있다. 트라우너 신부는 1958년 한국에 들어와 57년간 부산에서 빈민구제 활동과 교육·의료 봉사를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고아원 ‘사랑의 집’과 한독실업여자학교(현 부산문화여고)를 설립하고 가난한 여성을 위한 조산원도 운영했다.
연합뉴스
2015-12-2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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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