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는 이론만으로 배운 것을 여기서는 실제로 기계로 분석해 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서울보건환경연구원에서 아르바이트한 윤민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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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꿈·열정! 박원순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서울시 아르바이트 대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나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 대학생은 16대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달 26일부터 한 달간 서울시 본청과 사업소, 소방재난본부, 동주민센터 등에서 민원 안내와 동물 사료 배분 등 공무원들의 업무를 경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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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꿈·열정!
박원순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서울시 아르바이트 대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나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 대학생은 16대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달 26일부터 한 달간 서울시 본청과 사업소, 소방재난본부, 동주민센터 등에서 민원 안내와 동물 사료 배분 등 공무원들의 업무를 경험했다. 연합뉴스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시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대학생들이 24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이들 대학생은 16대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달 26일부터 한 달간 서울시 본청과 사업소, 소방재난본부, 동주민센터 등에서 민원 안내와 동물 사료 배분 등 공무원들의 업무를 경험했다.
이날 박 시장과의 만남은 아르바이트의 마지막 일정으로 마련됐다.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날 만남에서 박 시장은 학생들에게 청춘의 소중함과 삶의 철학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대학생들은 서울시장과 서울시정에 궁금했던 점을 질문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