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서울시 아르바이트 대학생과 토크콘서트

박원순 시장, 서울시 아르바이트 대학생과 토크콘서트

입력 2015-07-24 15:44
수정 2015-07-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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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는 이론만으로 배운 것을 여기서는 실제로 기계로 분석해 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서울보건환경연구원에서 아르바이트한 윤민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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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꿈·열정!
도전·꿈·열정! 박원순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서울시 아르바이트 대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나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 대학생은 16대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달 26일부터 한 달간 서울시 본청과 사업소, 소방재난본부, 동주민센터 등에서 민원 안내와 동물 사료 배분 등 공무원들의 업무를 경험했다.
연합뉴스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시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대학생들이 24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이들 대학생은 16대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달 26일부터 한 달간 서울시 본청과 사업소, 소방재난본부, 동주민센터 등에서 민원 안내와 동물 사료 배분 등 공무원들의 업무를 경험했다.

이날 박 시장과의 만남은 아르바이트의 마지막 일정으로 마련됐다.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날 만남에서 박 시장은 학생들에게 청춘의 소중함과 삶의 철학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대학생들은 서울시장과 서울시정에 궁금했던 점을 질문한다.

행사는 서울시 인터넷방송인 라이브서울(tv.seoul.go.kr)에서 생중계된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1동 삼계탕 나눔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29일 가재울 중앙교회에서 열린 북가좌1동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가좌1동 사회보장협의회(주관)와 가재울 새마을금고(후원)가 함께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보장협의회, 통장단, 새마을부녀회 등 봉사회원들이 참여해 경로당 어르신 150여 명을 초대해 더운 여름을 이겨낼 보양식 삼계탕을 대접했다. 김 의원은 어르신들께 큰절로 인사를 드려 박수받았다. 김 의원은 “시의원의 역할은 ‘지역은 넓고 민원은 많다’라는 좌우명처럼, 서울시 예산을 지역에 가져와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서울시의회와 서대문구의 주요 소식, 그리고 지역 역점 사업인 시립도서관 건립, 가재울 맨발길 조성, 학교 교육 환경 개선, 경로당 관련 진행 내용 등을 설명하며 어르신들의 민원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행사 시작 전 일찍 도착해 봉사자들과 교회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교회 주변 예배 시간 주차 허용 문제와 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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