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경기 남부지역에서는 최고 90㎜가 넘는 비가 내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8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안성 92㎜, 용인 82㎜, 이천 63.5㎜, 평택 59.5㎜, 여주 50㎜, 성남 41.5㎜, 안양 38㎜, 수원 27.2㎜ 등이다.
이날 새벽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졌다가 해제된 하남과 양평은 각각 43㎜, 38.5㎜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오후쯤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밤부터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오후까지 30∼70㎜의 비가 더 내리겠다”며 “침수 등 피해예방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8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안성 92㎜, 용인 82㎜, 이천 63.5㎜, 평택 59.5㎜, 여주 50㎜, 성남 41.5㎜, 안양 38㎜, 수원 27.2㎜ 등이다.
이날 새벽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졌다가 해제된 하남과 양평은 각각 43㎜, 38.5㎜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오후쯤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밤부터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오후까지 30∼70㎜의 비가 더 내리겠다”며 “침수 등 피해예방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