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0시 15분께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의 신축 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 2명이 추락해 다쳤다.
포천소방서 소속 심모(28) 소방사와 김모(26) 소방사는 남은 불을 끄려고 건물 지붕 위에 올라갔다가 지붕이 무너지면서 6m 아래로 떨어졌다.
부상은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불은 건물 면적 130㎡를 태우고 750만원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천소방서 소속 심모(28) 소방사와 김모(26) 소방사는 남은 불을 끄려고 건물 지붕 위에 올라갔다가 지붕이 무너지면서 6m 아래로 떨어졌다.
부상은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불은 건물 면적 130㎡를 태우고 750만원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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