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 최초’ 승용마 경매 열려

오늘 ‘국내 최초’ 승용마 경매 열려

입력 2014-08-04 00:00
수정 2014-08-0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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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기 고양 한화승마클럽에서 경매사가 승용마 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주마 위주의 국내 말 경매 시장에서 시도하는 최초의 승용마 경매다. 연합뉴스
4일 경기 고양 한화승마클럽에서 경매사가 승용마 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주마 위주의 국내 말 경매 시장에서 시도하는 최초의 승용마 경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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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기 고양 한화승마클럽에서 열린 승용마 경매에서 트레이너가 승용마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주마 위주의 국내 말 경매 시장에서 시도하는 최초의 승용마 경매다.  연합뉴스
4일 경기 고양 한화승마클럽에서 열린 승용마 경매에서 트레이너가 승용마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주마 위주의 국내 말 경매 시장에서 시도하는 최초의 승용마 경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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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기 고양 한화승마클럽에서 열린 승용마 경매에서 경매사가 승용마 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주마 위주의 국내 말 경매 시장에서 시도하는 최초의 승용마 경매다.

최귀철 한국 마사회 말산업진흥처장은 “해외 선진국과 우리나라의 말산업에는 분명 큰 격차가 존재하지만 학생체험승마, 승용마 생산농가 육성 등 승용마 생산 인프라를 갖추어 나가면 말 산업 선진국으로의 도약 가능성으 크다”며 “경마가 새로운 국민 여가문화로, 또 말 산업이 국가경제의 신성장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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