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최측근 ‘신엄마’의 딸… 태권도 선수 출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44)씨가 25일 경기 용인시의 오피스텔에서 체포될 때 끝까지 곁을 지키다 함께 붙잡힌 여성은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박수경(34)씨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대균씨와 함께 검거된 ‘호위 무사’ 박수경(가운데)씨가 인천지검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를 나서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2014-07-26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