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25일 새벽(03∼06시)을 기해 철원군에 호우 예비특보를 내린다고 24일 밝혔다.
전날부터 24일 오전 7시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홍천(반곡) 92㎜, 횡성(청일) 74.5㎜, 춘천 31.1㎜, 철원 11.5㎜ 등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까지 강원 내륙과 산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영서 10∼40㎜, 영동 5∼30㎜다.
25일은 흐린 가운데 강한 비와 함께 바람도 점차 강하게 불겠다.
자정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영서 북부 30∼80㎜, 영서 중·남부 20∼60㎜, 영동 5∼40㎜다.
영서 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많이 오는 곳은 10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시우 예보관은 “내일(25일) 태풍 ‘마트모’가 열대저압부로 약화하면서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다량의 수증기에 의해 장마전선이 활성화될 전망”이라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많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전날부터 24일 오전 7시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홍천(반곡) 92㎜, 횡성(청일) 74.5㎜, 춘천 31.1㎜, 철원 11.5㎜ 등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까지 강원 내륙과 산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영서 10∼40㎜, 영동 5∼30㎜다.
25일은 흐린 가운데 강한 비와 함께 바람도 점차 강하게 불겠다.
자정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영서 북부 30∼80㎜, 영서 중·남부 20∼60㎜, 영동 5∼40㎜다.
영서 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많이 오는 곳은 10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시우 예보관은 “내일(25일) 태풍 ‘마트모’가 열대저압부로 약화하면서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다량의 수증기에 의해 장마전선이 활성화될 전망”이라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많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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