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홍보대사 ‘박신혜’와 함께하는 모의재판

특허청 홍보대사 ‘박신혜’와 함께하는 모의재판

입력 2014-06-24 00:00
수정 2014-06-24 16: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인사말 하는 박신혜
인사말 하는 박신혜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사근동 한양대학교 제2범학관에서 열린 지식재산보호 모의재판에서 특허청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박신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사근동 한양대학교 제2범학관에서 열린 지식재산보호 모의재판에서 특허청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박신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모의재판은 특허청이 전개하고 있는 ‘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 캠페인’의 일환이다. 위조상품의 온라인 판매 책임을 따지는 재판으로 위조상품 유통과 상표권 침해의 심각성을 알릴 계획이다.

특허청 직원과 대학생 서포터스들이 판사와 검사, 변호사 등의 역할을 맡아 온라인 상표권 침해 사건과 판례를 재구성해 진행한다. 박씨는 내레이터로 참여해 사건의 전체적인 사실을 설명하고 소비자의 올바른 의식 변화를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