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하루빨리 부모 품으로”
어버이날이기에 온 국민의 슬픔이 더했다. 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만난 전북지역 시민들이 전남 진도군 서망해변에서 무릎을 꿇은 채 세월호 침몰 사고가 난 바다를 바라보며 실종자 무사 귀환을 염원하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상 기도를 하고 있다.
진도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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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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