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포토] 처참한 헬기 잔해

[현장 포토] 처참한 헬기 잔해

입력 2013-11-16 00:00
수정 2013-11-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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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에 헬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16일 오전 소방대원들이 사고헬기를 수습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에 헬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16일 오전 소방대원들이 사고헬기를 수습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에서 발생한 헬기 충돌 사고 이후 소방대원들이 사고 헬기를 수습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54분쯤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38층짜리 아파트에 민간 헬리콥터가 충돌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아파트 102동 23∼24층에 헬기가 충돌한 후 아파트 화단으로 추락, 조종사 박인규(58)씨와 부조종사 고종진(37)씨 등 탑승자 2명이 모두 사망했다.

이 사고로 아파트는 21층에서 27층까지 외벽이 부서졌으며 헬기는 꼬리날개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모두 파손돼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상태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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