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상대는 23일 오전 8시20분을 기해 전북 부안과 김제, 진안, 익산 등 4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에 따라 도내에서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곳은 군산을 비롯한 5개 지역으로 늘었다.
이날 오전 8시20분 현재 강수량은 군산 말도 79.5㎜, 김제 56㎜, 익산 42㎜, 부안 42㎜, 군산 21.3㎜, 남원 12.5㎜, 전주 10㎜ 등을 기록하고 있다.
기상대는 24일까지 전북 지역에 50∼100mm, 많은 곳은 1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내일(24일)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도내에서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곳은 군산을 비롯한 5개 지역으로 늘었다.
이날 오전 8시20분 현재 강수량은 군산 말도 79.5㎜, 김제 56㎜, 익산 42㎜, 부안 42㎜, 군산 21.3㎜, 남원 12.5㎜, 전주 10㎜ 등을 기록하고 있다.
기상대는 24일까지 전북 지역에 50∼100mm, 많은 곳은 1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내일(24일)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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