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 폭우에 오수 유입…청계천 물고기 떼죽음

기습 폭우에 오수 유입…청계천 물고기 떼죽음

입력 2013-08-07 00:00
수정 2013-08-0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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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폭우에 오수 유입…청계천 물고기 떼죽음
기습 폭우에 오수 유입…청계천 물고기 떼죽음 6일 오전 서울 성동구 상왕십리 인근 청계천 중류에서 서울시설공단 직원들이 전날의 기습적인 소나기로 빗물과 섞인 오수가 유입돼 떼죽음당한 물고기를 치우고 있다. 서울에는 이날도 시간당 20㎜의 폭우가 쏟아져 청계천 출입이 통제되기도 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6일 오전 서울 성동구 상왕십리 인근 청계천 중류에서 서울시설공단 직원들이 전날의 기습적인 소나기로 빗물과 섞인 오수가 유입돼 떼죽음당한 물고기를 치우고 있다. 서울에는 이날도 시간당 20㎜의 폭우가 쏟아져 청계천 출입이 통제되기도 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013-08-0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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