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부경찰서는 17일 전셋집을 보러갔다가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3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14일 오후 5시 30분께 부산 서구 서대신동에서 이모(65)씨 집에서 이씨가 커피를 대접하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이씨의 지갑에서 현금 35만원을 몰래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전세를 구한다는 전단지를 보고 이씨 집에 찾아간 뒤 이 같은 짓을 했다.
연합뉴스
김씨는 14일 오후 5시 30분께 부산 서구 서대신동에서 이모(65)씨 집에서 이씨가 커피를 대접하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이씨의 지갑에서 현금 35만원을 몰래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전세를 구한다는 전단지를 보고 이씨 집에 찾아간 뒤 이 같은 짓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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