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통행 재개…잠수교는 출입 통제 계속

청계천 통행 재개…잠수교는 출입 통제 계속

입력 2013-07-15 00:00
수정 2013-07-15 07: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 청계천종합상황실은 15일 오전 7시를 기해 폭우로 통제됐던 청계천 시작지점∼고산자교에 이르는 5.84㎞ 구간의 청계천 보행자 출입 통제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다.

전날 시작한 잠수교 차량·보행자 출입 통제는 이날 오전 출근길에도 이어지고 있다.

잠수교는 수위가 5.5m를 넘으면 보행이, 6.2m 이상이면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오전 7시 기준 잠수교 수위는 6.2m다.

경찰 관계자는 “수위가 지금보다 더 내려가야 차량 운행 통제를 해제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강공원 자전거 도로 전 구간의 출입 통제도 계속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