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0시께 전북 전주시 팔복동의 한 공장 탱크 안에서 청소작업하던 근로자 조모(34)씨 등 3명이 유독가스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가운데 조씨는 치료를 받던 중 숨졌으며 김모(49)씨 등 2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경찰은 탱크 안에 있던 약품 등에서 유독가스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가운데 조씨는 치료를 받던 중 숨졌으며 김모(49)씨 등 2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경찰은 탱크 안에 있던 약품 등에서 유독가스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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