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재 서울대 명예교수는 31일 일본 후쿠오카 리갈로호텔 국제회의장에서 개막한 ‘오키노시마(冲島) 세계문화유산 국제전문가회의’에 한국대표로 참석했다. 7개국 전문가가 참여해 5일까지 열리는 회의에서 고고학자인 임 교수는 일본 고대의 제사유적인 오키노시마와 한국 변산반도의 죽막동 제사유적의 관련성을 논의한다.
2013-02-01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