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 당선

이창섭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 당선

입력 2012-09-11 00:00
수정 2012-09-1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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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6기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는 10일 전국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이 위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뽑았다. 이 신임 회장은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원들과 협력해 지방의회 현안사항에 대해 중앙정부와 정치권의 이해를 넓혀 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7월부터는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저당 인식개선 ‘덜 달달 원정대’ 발대식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29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저당 인식개선 프로그램 ‘덜 달달 원정대’ 발대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아동기 건강습관 형성의 중요성과 덜달달 원정대의 출발과 활동을 격려했다. ‘ㄹ덜 달달 원정대’는 서울시가 개발한 손목닥터 앱의 신규 기능(저당 챌린지 7.16 오픈)과 연계해, 초등학교 1~6학년 아동 100명과 그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실천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당류 과다 섭취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또래문화 조성을 위한 공공보건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어린이 문화 공연 ▲저당 OX 퀴즈 및 이벤트 ▲‘덜 달달 원정대’ 위촉장 수여, ▲기념 세레머니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300여 명의 아동·가족이 참여하여 저당 인식 확산의 의미를 더했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당 섭취 줄이기와 같은 건강한 식습관을 어릴 때부터 실천하는 것은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작이다”라며 “서울시의회는 시민 건강권 보장과 아동기 건강 격차 예방을 위한 정책 기반 조성과 지원에 더욱 책임 있게 임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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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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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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