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불법조업한 중국 저장성 원링 선적의 유망어선 절령어21552호(122t)를 나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어선은 지난 19일 오후 1시30분께 마라도 남쪽 94km(한국 EEZ 내측 약 7km) 해상에서 허가 없이 갈치 등 30kg을 어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이 어선을 서귀포항으로 압송해 선장과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조업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어선은 지난 19일 오후 1시30분께 마라도 남쪽 94km(한국 EEZ 내측 약 7km) 해상에서 허가 없이 갈치 등 30kg을 어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이 어선을 서귀포항으로 압송해 선장과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조업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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