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KOICA·이사장 박대원)과 서울대(총장 오연천)는 지난 27일 개발도상국의 인력양성을 위해 시행하는 KOICA 장기학위연수에 관한 업무협조약정을 체결했다. 서울대는 KOICA의 무상원조사업을 통해 2013년까지 매년 17명의 개발도상국 연수생을 선발해 농촌정책분야의 핵심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2011-04-2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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