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2AM의 멤버인 가수 이창민씨가 27일 연고가 있는 경남 함안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씨의 어머니는 함안 가야읍에서 의류점을 운영하고 있다. 함안군은 성금을 저소득층 자녀 학업 지원금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2010-12-2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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