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경찰서는 8일 파업 중인 전주시내 A시내버스 회사의 조합원 28명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연행해 조사하고 있다.
전주 완산경찰서도 다른 버스회사의 조합원 48명을 연행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 조합원이 버스 타이어의 바람을 빼고 출입구를 봉쇄해 비조합원의 버스 운행까지 막아 연행했다”고 밝혔다.
전북지역 버스 노동자 총파업에는 전북고속과 제일여객,호남고속,전일여객,신성여객,시민여객,부안스마일교통 등 7개 버스회사의 노동자 740여명이 참여했다.
연합뉴스
전주 완산경찰서도 다른 버스회사의 조합원 48명을 연행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 조합원이 버스 타이어의 바람을 빼고 출입구를 봉쇄해 비조합원의 버스 운행까지 막아 연행했다”고 밝혔다.
전북지역 버스 노동자 총파업에는 전북고속과 제일여객,호남고속,전일여객,신성여객,시민여객,부안스마일교통 등 7개 버스회사의 노동자 74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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