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 떡볶이 축제’ 9일 피날레

‘신당동 떡볶이 축제’ 9일 피날레

입력 2010-10-07 00:00
수정 2010-10-07 16: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중구는 9일 신당동 떡볶이타운 거리에서 ‘제11회 신당동 떡볶이 문화축제’ 피날레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신당동 떡볶이타운 상우회는 외국인에게 떡볶이 문화를 홍보하고자 지난달 25일부터 문화축제를 열어왔다.

 축제 마지막 날 행사장에는 사물놀이 공연과 경로잔치,향토음식 만들기 대회,가요제 등이 마련된다.

 오후 1~3시에는 다양한 떡볶이 맛을 즐길 수 있는 무료 시식행사도 열린다.

 서울시내에서 가장 유명한 떡볶이점 밀집지역인 신당동 떡볶이타운에는 현재 12개 업소가 영업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