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지난 28일 오후 4시 명일1동에서 ‘동동 현장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날 이 구청장은 명일1동 주민 50명과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민원 현장을 방문, 건의사항을 심도있게 점검했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이 구정에 관심을 갖고 의견을 주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며 “주민들 가까이 찾아가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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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