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안보현안점검회의…北화력훈련에 軍대비태세 점검

靑, 안보현안점검회의…北화력훈련에 軍대비태세 점검

입력 2017-04-25 16:17
수정 2017-04-25 16: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5일 북한의 대규모 화력 훈련과 관련, 국가안보현안점검회의를 주재했다.

김 실장은 청와대에서 열린 이 회의에서 합동참모본부로부터 화상으로 상황을 보고를 받은 뒤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청와대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북한은 군 창건 기념일인 이날 오후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장사정포 등 화력 무기 300∼400문을 동원해 역대 최대 규모의 화력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합참은 “우리 군은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